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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의 기초 — 학문의 뿌리와 방법론 → 대학원생이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 진학 결심부터 졸업까지 → 대학원, 가야 할까?
학벌세탁이라는 환상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할게요.
그림 왼쪽의 빨간 영역을 보세요. 대학원 이름으로 학벌을 바꾸겠다는 환상이에요.
지방대에서 서울대 석사로 갔지만 논문이 없는 경우를 봐요.
이름만 바뀌었을 뿐, 실력은 그대로예요.
면접관이 처음엔 학교 이름을 물어봐요. 하지만 3년 후엔 어떤 논문을 썼는지 묻죠.
왼쪽 아래 통계를 보세요. 논문 없이 졸업하는 석사가 약 45퍼센트나 돼요.
이제 오른쪽 초록 영역을 보세요. 연구 실력이 커리어를 결정하는 현실이에요.
지방대에서 지방대 석사를 했지만 좋은 교수님 밑에서 연구에 몰입한 경우예요.
씨브이피알 1저자 논문을 2편이나 냈어요. 학교 이름과 관계없이요.
3년 뒤 이 사람은 구글 리서치에 입사했어요. 논문이 모든 걸 증명했죠.
오른쪽 아래 통계를 보면 1저자 논문 보유자의 취업률이 92퍼센트예요.
에이아이 연구직의 최소 요건은 논문 1편 이상이에요. 학교 이름이 아니에요.
가운데 점선을 기준으로 왼쪽과 오른쪽을 비교해 보세요.
A씨는 학교 이름만 가져갔고, B씨는 연구 역량을 가져갔어요.
기업 연구소는 무슨 연구를 했고 어떤 성과가 있는지를 봐요.
학교 이름은 첫 직장에서만 영향이 있어요. 그 후엔 연구 실적이 전부예요.
네이버, 카카오, 삼성 AI 연구소 모두 논문 실적을 최우선으로 평가해요.
하단 파란 박스의 결론을 보세요. 학교 이름은 3년, 연구 실력은 평생이에요.
대학원 선택의 진짜 기준은 내가 좋은 연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인가예요.
이번 레슨에서 연구 핏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학교 선택 기준을 알려드릴게요.
학벌세탁의 환상을 버리고 연구 핏으로 판단 기준을 전환해야 해요.
선생님: 좋은 대학원에 가면 학벌이 세탁된다고 생각하나요?
학생: 네, 서울대 석사면 출신 대학은 안 보지 않나요?
선생님: 처음 1~2년은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3년 후엔 무슨 연구를 했는지만 봐요.
학생: 정말요? 학교 이름이 전혀 중요하지 않나요?
선생님: 전혀는 아니지만, 논문 실적이 훨씬 중요해요. 기업 연구소는 논문을 먼저 봐요.
학생: 그러면 학교 선택할 때 뭘 가장 먼저 봐야 하나요?
선생님: 연구 핏이에요. 내가 하고 싶은 연구를 잘 할 수 있는 환경인지가 제일 중요해요.